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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떠오른 패션박람회, 센터스테이지(CentreStage)가 아시아 패션의 허브이자 중심도시인 홍콩에 위치한 홍콩종합전시장(HKCEC)에서 오는 오는 9월 6일(수)부터 9일(토)까지, 4일간 개최된다. 지난해 본 박람회는 총 192개 브랜드가 참가, 71개국에서 약 8,283명 바이어가 방문했다.

이 중 40% 이상이 해외 바이어로 중국의 Dong Liang, 홍콩의 Harvey Nichols, 스페인의 BENI ROOM, 이탈리아의 La Rinascente, 프랑스의 Galerie Lafayette, 일본의 Hankyu Hanshin 백화점, 싱가포르의 CK Tang 만 아니라 한국에서 에이랜드, 무스크숍, 서울쇼품, CJ 오쇼핑,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유명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여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여 최적의 마켓 플랫폼을 제공한다.

금년도에는 신진 패션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패션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화S&C드림플러스의 ‘101Global(원오원글로벌)’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시설을 기반으로 서울의 디자인 진흥과 디자인 문화 확산에 필요한 사업을 국내외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동기간에 개최되는 홍콩시계박람회(Hong Kong Watch & Clock Fair 2017)와 바이어 호환이 가능하여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전 세계 다양한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2017 센터스테이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 및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문의: 전시 2본부 구민정 대리 (heather@ipr.co.kr / 02-551-7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