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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국가들 가운데 연평균 7%의 높은 경제 성장률과 해외 투자 자본 유입이 높은 미얀마에서 오는 11월 17일(금)~19일(일)까지 총 3일간 미얀마 국제 의료장비 및 제약 박람회(MEDEX)가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된다.

미얀마는 의약품 수입 관세율이 0%이며, 현지에서도 한국의 인삼 영양제, 비타민 제품의 인기가 높아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전도유망한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1회 개최되는 본 박람회는, 전시 기간 동안 의료기기, 실험용품, 의약용품, 의료분야 ICT기술, 의료관광산업, 의료기술을 소개할 수 있으며 B2B 박람회이기 때문에 의사, 병원 매니저, 간호사, 물리치료사, 실험실 매니저 등 의료, 의약 분야 관계자, 의료용품 및 제약품 유통업체들을 직접 만나 현지 시장에 대한 니즈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미얀마 내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민주화 이후 정부의 지원이 활발해 친 기업적인 기조를 보이기에 국내 고품질의 의료기기,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인 바 본 박람회는 미얀마로 진출을 꾀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

미얀마 국제 의료장비 및 제약 박람회 참가에 관심 있는 업체는 언제든지 아이피알로 문의 바란다.



※ 문의: 전시 2본부 정명진 대리 (lucy@ipr.co.kr / 02-551-7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