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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무역 증진을 위해 설립된 홍콩의 준 정부 기관인 홍콩무역발전국(HKTDC)의 전시부 세일즈 매니저 매기 청이 지난 10월 13일 한국전자전 참관을 위해 방한했다.

청 매니저는 홍콩무역발전국의 주최로 개최되는 홍콩전자박람회 & 홍콩국제정보통신박람회에 전도 유망한 한국 업체를 유치하고자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여러 기업 및 기관을 만나 심도있는 미팅을 진행했다.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기업 외에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를 방문하여 각 기관이 추구하는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듣고 한국 기업들의 홍콩 시장 진출을 위해 홍콩무역발전국이 상호 협조 의사를 밝혔다.

이번 홍콩전자전 담당자의 방한으로 조금 움츠러 들었던 한국 수출 시장이 좀 더 활기를 띌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문의: 전시 2본부 최혜정 대리 (hera@ipr.co.kr / 02-551-7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