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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의 영상 박람회인 홍콩필름마트(Hong Kong International Film & TV Market)를 홍보하기 위해 동 박람회의 프로젝트매니저인 Yvonne Kan이 9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방한기간 중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BCWW를 참관하며 참가기관 및 업체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필름마트에 대해 소개하고, 9월 7일에는 부산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영상위원회 등의 유관기관을 예방,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차기 필름마트는 2019년 3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나흘 간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중국본토의 빅바이어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주요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다.

필름마트를 교두보로 시장 공략에 나서는 업체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본 전시는 아시아 최대, 세계 3대 영상마켓이라는 그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본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및 기업은 아이피알그룹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문의: 컨벤션마케팅본부 이선영 팀장 (chloe@ipr.co.kr / 02-551-7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