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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미얀마 기계박람회 (MTA Myanmar)가 오는 2018년 10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양곤에 위치한 양곤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본 박람회는 지난해까지 Manufacturing Myanmar로 개최했으나, 주최사가 UBM SES로 변경되면서, 동기간에 Intermach Myanmar, Subcon Myanmar과 함께 병행 개최하며 유관 분야의 바이어들이 방문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얀마는 ASEAN을 잇는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연 7~8%의 높은 경제 성장으로 구매력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으로서 최대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미얀마의 투자 제재 완화, 대외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한국 기업들의 시장 진출처로 주목 받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의 진입이 많지 않은 초기단계이므로, 가격 및 품질 면에서 경쟁력 있는 한국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생산 거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MTA공장설비 자재 및 기술, 금속 절삭 기계, 열처리 기계, 용접기술, 각종 툴&공구, 포장기계 등 다양한 제조 기계 제품들이 참가 가능하며, 미얀마 시장 선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아래 아이피알 담당자를 통해 전시 자료를 안내 받을 수 있다.



※ 문의: 전시 2본부 정명진 과장 (lucy@ipr.co.kr / 02-551-7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