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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회를 맞는 아시아 최고의 시계 전문 박람회인 홍콩시계박람회가 2019년 9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5일간 홍콩종합전시장(Hong Kong Convention &Exhibition Centre) 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전시의 경우, 한국을 포함하여 25개국 83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100개국에서 약 21,284명의 전문바이어가 본 박람회를 방문하였다.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의 바이어가 강력한 바잉 파워를 보였으며, 유럽 바이어뿐 아니라 터키,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도 많은 바이어가 방문하였다.

박람회 하이라이트인 프리미엄 브랜드관 ‘Salon de TE’에는 BVLGARI, DeWitt, FRANCK MULLER, Piaget and Zenith 등 초호화 명품 시계들이 전시되는 『World Brand Piazza』, 『Chic & Trendy』, 『Craft Treasure』, 『Renaissance Moment』, 『Wearable Tech』 등의 전문관이 구성되어 관련 바이어들에게 카테고리별 구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패션 박람회인 CentreStage가 동기간 개최하여 패션과 시계, 두 산업이 호환되어 바이어 유입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마지막 날인 7일은 퍼블릭 데이로 일반 관람객도 입장이 가능하여 소비자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전 세계의 시계산업 동향과 트렌드 등을 알 수 있는 시계포럼 및 칵테일 리셉션, 시계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시계 축제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2019 홍콩시계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장하시기 바라며 참가 관심 업체는 아래 담당자에게 전시 관련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 문의: 전시 2본부 이지예 (laura@ipr.co.kr / 02-551-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