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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 아시아를 포함한 할랄시장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식품박람회(MIFB)에 역대 최대 참가사 수치인 60여개 이상의 한국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수협중앙회에서는 지난 5월 7일과 15일에 각각 참가업체들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여 전반적인 개요, 한국관 디자인, 운송, 여행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 박람회 한국대표부인 아이피알포럼은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박람회정보, 바이어프로필, 전시자매뉴얼, 현장진행, 전시장도면 및 부스위치를 설명하고 2만여명의 바이어들과 효율적인 네트워킹을 위해 온라인 비즈니스매칭서비스를 안내하였다.

최근 동남아 지역에 부는 웰빙열풍에 한국식품이 주는 건강한 이미지와 경제적인 가격, 뛰어난 맛이 바이어들을 사로잡으면서 한국식품 수출의 호조가 예상되며 한국참가기업들의 성공적인 동남아 진출을 기대해 본다.



※ 문의: 전시 2본부 홍민경 팀장 (lindsay@ipr.co.kr / 02-551-7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