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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노버에 기반을 둔 전시회 전문 기업 도이치메세는 2019년 회계연도를 정리하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목표했던 매출과 수익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었으며, 하노버에서만도 11개의 새로운 행사를 런칭하고 해외 비즈니스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도이치메세의 이사회 의장인 요헨 퀘클러(Jochen Köckler 박사는 “도이치메세는 2020년을 준비하기 위한 유리한 위치에 있다. “고 강조하며, “ 2019년 3억 5,500만 유로의 매출과 1,400만 유로의 수익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것은 당초 계획했던 3억 4,700의 매출과 4백만 유로의 수익을 크게 넘어선 것이다.

또한 이 회사는 전략을 ▶핵심 비즈니스 ▶신규 사업 ▶디지털화 등 3개 영역으로 집중하여 꾸준한 성장을 도모해 왔다. 특히 5G CMM Expo, TWENTY2X, Steam & Smoke 등 경계를 뛰어 넘는 새로운 행사들을 개발하고 기존에 진행되던 핵심 전시의 월드와이드 시리즈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한편, 내년에는 하노버 전시장에 5G 캠퍼스 라이선스를 획득하기 위해 천만 유로 이상을 투자하고 첨단 참관객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효과적인 참관을 설계할 수 있도록 스마트 베뉴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갖고 있다.

2020년에도 도모텍스, 하노버산업박람회, 인터슈츠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다양한 혁신 아젠다를 통해 우리 기업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국제 마케팅 전문 기업 아이피알포럼㈜이 도이치메세의 한국 대표부로 활동하고 있다.



※ 문의: 전시 1본부 신경민 본부장 (02-551-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