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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발 묶인 한국 수출 기업에 베트남 진출 방향 제시
작성자 :
이연서 팀장   (sophia@ipr.co.kr)
작성일 :
2020-07-29
조 회 :
46
파 일 :
첨부파일 없음


국내에 발 묶인 한국 수출 기업에 베트남 진출 방향 제시


코로나19로 수출 판로가 묶여 버린 기업들의 한숨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국가의 입국을 허용해 준다 하더라도 입국 후 14일 격리 후 한국에 돌아와서 14일 격리 총 28일 격리를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 상황으로 해외 박람회, 수출 상담회들의 개최 취소 또는 연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급히 온라인 박람회로 전환하는 해외 주최사들이 늘고 있으나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상황이 좋아지기만을 바라고 있을 수 만도 없는 노릇이다.

베트남 최대 전시 주최사인 VINEXAD(비넥사드, 베트남 산업부 산하)는 10월 21일~24일 베트남 북부 '하노이종합박람회'를 12월 3일~5일 베트남 남부 '호치민종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람회를 준비하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해외 참가기업들의 입국이 허용될까요?’, ‘격리가 풀릴까요?’ 이다. 안타깝게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알 수 없음."이다. 지난 7월 21일 기준 1,500명 이상의 한국 기업인들이 베트남으로 입국 허용되었으나, 14일 격리는 해제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비넥사드는 지난 7월 14일 호치민시에서 '태국-베트남 서플라이 체인 및 공산품 수출상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행사장은 베트남 현지에 지사, 대리점, 디스트리뷰터 등을 보유하고 있는 태국 기업들의 ‘오프라인 부스’와 베트남 판매처가 없는 태국 기업들의 '온라인 부스'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오프라인 부스는 기존 박람회와 동일한 형태로 행사가 진행되었고 오프라인 부스는 소규모 부스에 포스터, 제품, 카달로그로 부스를 꾸미고 별도의 온라인 화상 상담장을 마련하였다.

현지 진출 기업, 파트너를 적극 활용한 사례로 비넥사드는 한국 기업과 기관들도 이와 같은 사례를 활용하기를 적극 권고하였다. 물론 수출 기업이 직접 해당 국가의 행사장에서 세일즈를 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현재와 같은 팬데믹 상황에서는 모든 경우의 수를 열어두고 모두가 노력해야 할 때이다.

국내 수출 기업들도 온라인 박람회, 화상 수출 상담회를 대비해 E버전 제품 세일즈 자료(E브로셔, QR코드 포함한 세일즈 자료 등) 철저한 자료 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 2020년 하반기 박람회 참가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들에서는 현지 협력할 수 있는 기업을 모색하고 온라인+오프라인 부스 운영을 고려해 봐야 할 때이다.



※ 문의: 전시 1본부 이연서 팀장 (sophia@ipr.co.kr / 02-551-7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