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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KOTRA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시분야에 있어 WALㆍMART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 마케팅 전문회사 아이피알포럼(주)은 이번주간 다양한 국제 마케팅 업무를 진행 및 준비하고 있습니다.




◎ 국제전시/박람회


▶ 2015년하노버산업박람회, 최다국내참가사수기록! 내년도 하노버산업박람회 재 참가율 높아

지난 4월 13일부터 5일 간 진행된 하노버산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9년 동반국가를 진행한 해를 제외하고 최다 참가사 수를 기록하였다. 가장 인기 전시인 산업자동화 및 에너지섹션은 이미 2016년 전시준비에 한창이며, 한국 업체들도 서둘러 내년 전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격년마다 열리는 MDA(동력전달제어기술전) 재참가 신청이 쇄도했다. 금년도 하노버산업박람회는“통합산업-하나의네트워크”라는 대주제로 다시 한번 4차 산업혁명의 전개를 강조하였고 69개국의 6,517개사가 참가하여 각 산업 간의 활발한 비즈니스 현장을 보여주었다. 한국은 총 95개사가 참가하였으며, KOTRA-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전력, 경남중진공, 충북중진공에서 4개의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국 중 11위를 기록하였다. 2016년은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6개의 섹션–산업자동화, 에너지, 모빌리티기술, 디지털공장자동화, 산업부품, 연구기술 - 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전시 1본부 김민지팀장, 김지영대리 / 02-551-7077, 7076)



▶ 8월라스베가스매직쇼에한국공동관구성

80년의 전통과 북미 최대 패션박람회로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고 있는 라스베가스 MAGIC쇼에 한국패션소재협회가 공동관을 구성하게 된다. 오는 8월 16일부터 4일간 라스베가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Sourcing at MAGIC’에 참가할 역량 있는 패션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1,800억 불 수출시장인 미국 패션시장에 진출을 위한 등용문 MAGIC이 한국기업들의 수출을 도와줄 예정이다. 패션의류, 원단, 잡화, 액세서리, 신발, 신발부자재, 남성, 여성, 아동패션 전체를 아우르며 총 10개 이상의 패션박람회가 동시에 MAGIC이라는 이름하에 별도의 쇼로 개최되게 된다. 이번 8월쇼에는 15개사만을 선정해 참가 할 예정이므로, 참가를 원하는 업체에서는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문의: 전시1 본부 이선지팀장 / 02-551-7075)



▶ 도쿄게임쇼 2015 새로운 테마 발표,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관 구성

아시아 최대의 게임전문 전시인 '도쿄게임쇼'가 올해는 ‘더 자유롭게 게임을 즐기자’(もっと自由に、GAMEと遊ぼう。) 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다. 도쿄게임쇼는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의 게임 행사로, 역사와 규모면에서 미국의 E3, 유럽의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3대 게임 쇼로 손꼽히는 전시다. 한국에서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 공동관이 구성되는 등 많은 게임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도쿄게임쇼 2014는 역대 최대 32개국 412개 참가사와 25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바 있다. 2015년 행사에는 차세대 콘솔 게임들의 본격 참전과 모바일 게임의 확대 등으로 참가사 및 관람객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전시 1본부 신경민 본부장 / 02-551-7074)



▶ 호주시드니식품박람회, 국내 지자체 참가 활발

호주의 경제수도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호주식품박람회 Fine Food Australia 금년도 행사에는 약 45개국에서 1,000여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매번 조기 부스마감 행진을 보여주는 이 행사에는 영국, 중국,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스페인, 태국, 터키 등 20여 개 국가에서 국가관을 구성한다. 한국의 식품기업들도 호주시장 진출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대규모 부스단으로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는 농수산물유통공사 aT에서 매년 주관하는 한국관 이외에 경상남도, 경상북도, 인천시에서 각각 지자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해로 벌써 4회째 참가로 자반고등어, 구아바차, 전통차 등 다양한 품목의 6개사가 참가한다. 경북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회째 참가를 확정지었으며, 3개의 우수업체를 선별하여 파견한다. 인천시는 이번에 처음으로 관내 6개사와 이번 행사를 참가할 계획으로 현재 참가사 모집 중에 있다. 호주는 인종이 다양한 만큼 음식이 다양하며, 아시아계 이민자가 많아 한국음식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큰 가능성이 보이는 시장이다. 더불어 한·호 FTA발효로 인해 한국식품기업들의 호주시장 진출이 매우 용이해졌다. 많은 한국기업들의 참가가 확정된 만큼 전시현장에서 높은 성과가 있길 기대해 본다. 이번 행사는 시드니올림픽파크 전시장에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문의: 전시 1본부 김민지 팀장 / 02-551-7077).



▶ 북미 최대 홈 메디컬 전문 전시, Medtrade 참가 업체 모집 중

북미 최대 의료용품 박람회 Medtrade 2015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박람회는 홈메디컬 산업을 집중적으로 다룬 B2B 전문 전시로 올해 36회를 맞이한다. 이동식 기구, 호흡질환, 수면질환, 중독 치료 등 거동이 불편 한 사람들을 위한 기구부터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의료 용품까지 다양한 의료 기기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전시회와 더불어 동시 개최되는 컨퍼런스를 통해 홈 메디컬 산업의 최신 기술 안내 및 업계간의 네트워킹 장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산업은 필수로 여겨지는 산업으로 경기 불황에도 큰 타격 없이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인다. 특히 인구 고령화가 시작되어 병원 치료보다 홈케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의료기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는 이를 위해 헬스케어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미국의 의료기기 수입은 국내 수요의 20%를 충당하고 있으며 2009년 국제 금융위기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수입률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 의료기기 수입 랭킹 22위를 유지하고 있다. 홈 메디컬 전문 전시인 본 박람회를 통해 보다 폭 넓은 해외 시장 개척을 모색하기 바란다. (문의: 전시 1본부 김정은 / 02-551-7098)



▶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외국인투자지원부), 홍콩패션위크S/S 참가 확정!

아시아 최대 패션전시회인 제 22회 홍콩패션위크S/S (Hong Kong Fashion Week for Spring/Summer)가 오는 2015년 7월 6(월)부터 9일(목)까지 4일 간 홍콩종합전시장(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2014년 20개국에서 1,255개 업체가 참가, 세계 각 국에서 16,875명의 바이어가 참관하였던 본 박람회에 한국패션협회에서 고유 브랜드 감성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갤러리(Fashion Galler)관에 10개사의 공동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외국인투자지원부)에서 개성공단관을 구성하여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국내 제품을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국제품 세계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홍콩패션위크S/S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이피알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전시 2본부 구민정 / 02-551-7071)



▶ 홍콩국제차박람회 2015 참가사 모집–쇼케이스, 차 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모션 개최
프리미엄 차 무역 박람회인 홍콩국제차박람회(Hong Kong International Tea Fair)가 2015년 8월 13일~15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차, 다기, 다과, 차 포장 제품 및 차 시음 서비스까지 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제품을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동기간에 홍콩식품박람회, 홍콩 국제 한의학&건강 박람회 및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더욱 효과적인 제품 소싱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홍콩국제차박람회에서 차 공예품, 액세서리 전시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기(茶器) 쇼케이스’로 저렴한 가격으로 부스 참가 못지 않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시 기간 중 하이라이트 세션인 국제 차 경연대회 (Hong Kong International Tea Competition 2015)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하는 차 제품은 각종 해외 미디어 소개, 유명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시음회를 진행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시 및 각종 이벤트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넓힐 수 있으니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홍콩무역발전국 한국대표부-아이피알로 문의하기 바란다.

◈ 홍콩국제차박람회 다기(茶器) 쇼케이스◈
1) 기간: 8월 13일~ 15일 (3일간)
2) 사이즈: 500mm*500mm
3) 비용: USD 373
4) 위치: 전시장 5층, Hall 5E 내 Tea Gallery
5) 전시 제품: 다기, 차 관련 액세서리
6) 신청서 마감일자: 2015년 6월 12일(금)

(문의: 전시 2본부 정명진 / 02-551-7073)



▶ 아시아 최대 완구박람회, 2016 홍콩완구 및 게임박람회 참가 신청 접수 시작!

아시아 최대 규모, 세계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완구박람회인 홍콩완구 및 게임박람회의 내년도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 되었다. 42회째를 맞이 하는 홍콩완구 및 게임박람회는 2016년 1월 11일(월)부터 14일(목) 까지 나흘간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5년 1월, 본 박람회에는 40개국 에서 1,990개 업체가 참가 했고, 126 개국에서 42,920명의 바이어가 방문 하면서 홍콩에서의 2015년 첫 번째 소싱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 졌다. 내년에도 어김없이 스마트테크토이 관이 주목 받을 예정이고, 올해 처음으로 런칭한 ‘스포츠용품 및 야외활동 용품관(Sporting Goods & Playground Facilities Zone)’ 이 많은 바이어들과 참가업체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아웃도어 및 스포츠 월드(Outdoor & Sporting World)’ 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하면서 내년에는 좀 더 하이라이팅 될 전망이다. 홍콩국제라이선싱쇼, 홍콩유아용품박람회, 홍콩국제문구박람회와 동시 개최되어 전시 기간 동안 유사 산업군의 비즈니스 기회를 통해 4배의 소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참가신청 마감일은 6월 30일(화) 이고, 참가업체의 수요 증가로 인해 부스가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 되니 서둘러 신청 하는 것이 좋다. (문의: 전시 2본부 최혜정 / 02-551-7065)



▶ 아이피알, 두바이 선물용품전 한국대표부 선정!

제 2의 중동 시대 개막을 앞두고 한국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 문의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아이피알이 Informa Exhibitions에서 주최하는 두바이선물용품전(GIFTS & PREMIUMS DUBAI) 한국대표부로 선정되었다. 본 박람회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최대 선물용품전으로 9월 13일(일)부터 15일(화)까지 두바이 국제전시장(Dubai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되며 가정용품도 함께 개최되어 바이어 호환에 따른 두 배의 비즈니스 기회가 생성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성남산업진흥재단에서 올해 7개 한국기업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미 부스위치를 확보한 상태이다.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본 박람회 참가문의는 아이피알로 연락하길 바란다. (문의: 전시 2본부 홍민경 과장/ 02-551-7066)





◎ 시장개척단/투자설명회/컨퍼런스


▶ 홍콩 비즈니스 세미나, 5월 19일 서울에서 개최

홍콩무역발전국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홍콩 비즈니스 세미나(부제-홍콩:중국과 아시아 시장진출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가 오는 5월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본 세미나에는 홍콩무역발전국 William Chui 이사, 홍콩상하이은행 Angus Tsang 이사, 특허법인 정안의 배성렬 대표 변리사가 연사로 참가하여 각각 ‘아시아의 통합’, ‘중국 위안화 시장의 최적의 역외기지 홍콩’, ‘지식 경제의 이상적인 파트너 한국과 홍콩’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패널토론에서는 홍콩에 진출한 국내기업 스쿨푸드, 토니모리, AK엔터테인먼트에서 토론자로 참가, 그들의 성공적인 진출 노하우와 경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네트워킹 오찬에서는 홍콩재무국고부의 KC Chan 장관이 기조연설을 한다. 본 세미나는 홍콩, 중국 및 기타 아시아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문의는 홍콩무역발전국 한국대표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문의: 컨벤션마케팅본부 이선영 팀장 / 02-551-7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