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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KOTRA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시분야에 있어 WALㆍMART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 마케팅 전문회사 아이피알포럼(주)은 이번주간 다양한 국제 마케팅 업무를 진행 및 준비하고 있습니다.




◎ 국제전시/박람회


▶ 한국패션소재협회 한국 패션 기업들에게 라스베가스MAGIC통한 수출 재도약 기회 제공 - 2년만에 한국 공동관 재 구성

1,800억불 미주 패션 시장 공략. 미국 패션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 세계 패션 시장 진출의 성공을 보장 받는 것과 같다. 이런 이유로 많은 패션 기업들의 최종 목표가 미국 시장 진출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미국 패션 시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MAGIC쇼이다. 85년 이상의 개최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에서 가장 큰 패션 박람회 매직은 장대한 역사만큼이나 규모도 어마 어마 하다.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전체와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 전체를 사용해 10개 이상의 전문 박람회의 형태로 개최된다. 남녀, 아동의 패션의류, 액세서리, 잡화, 신발류는 물론이고 원단, 섬유, 부자재, 프린트 관련 기업들이 120개국에서 참가한다. 일년에 두 번 2월과 8월 6만명이 매직쇼에서 패션 비즈니스를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큰 패션 원스톱 비즈니스의 장인 MAGIC쇼에 지난 2년간 ‘한국 공동관’이 구성되지 않았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한국패션소재협회에서는 코트라와 함께 본 박람회에 다시 ‘한국 공동관’을 구성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이번 8월 Sourcing@MAGIC에는 8개 의류, 원단, 소재 소싱 기업들이 10개의 부스 규모의 한국관에 참가 할 수 있게 되었다. 다시금 찾아온 수출 재도약의 기회를 이번 기업들이 잘 활용하여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각 협단체의 도움과 지원 하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문의: 전시 1본부 이선지 팀장 / 02-551-7075)



▶ 부산 게임 기업들 도쿄게임쇼에서 아시아 게임 시장 집중 공략

'게임산업 중심도시 실현'을 2018년까지의 주요 과제로 수립, 시행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에서 아시아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도쿄게임쇼(Tokyo Game Show 2015)에 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이를 위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는 도쿄게임쇼의 ‘사이버 게임 아시아’ 구역에 공동관을 위한 부스를 임차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부산시는 작년 11월 연평균 10% 이상의 고성장 부가가치 미래성장 산업으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타 산업 연계효과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문화콘텐츠 핵심산업 분야인 게임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을 하기 위해 ‘부산게임산업육성 5개년(2014~2018)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세부적으로 5대 전략, 19개 과제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시장 전략 진출을 위해 해외 주요 게임마켓 및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도쿄게임쇼는 올해로 개최 25회째를 맞는 대표적인 게임 박람회로 2014년 전시에는 전세계 32개국에서 421개사가 참가하고 4일간의 전시기간 중 251,832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7월 10일 기준 이미 293개사가 1,904개 부스 규모로 참가를 확정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증가된 참가 수요를 반영하여 도쿄게임쇼 역사 상 최초로 마쿠하리메세 1홀~11홀 전관에 걸쳐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관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공동관이 구성되며, 올해 전시는 9월 17일(목)~20일(일)까지 4일간 일본 치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다. (문의: 전시 1본부 신경민 본부장 / 02-551-7074)



▶ 모스크바 국제 공구 박람회, 러시아 경제 타격 크지 않아 - 러시아 경제 곧 회복 할 것

우크라이나 사태, 루블화 하락, 서방의 경제제재 등 근래 러시아 경제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경제 악화 요인들이다. 이러한 비관적인 경제 환경임에도 러시아 진출 외국 기업을 포함 무역 전문가들은 향후 러시아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는 러시아 정부가 어려운 경제 여건을 타개 하기 위해 법률조항 개정, 행정절차 간소화 등 투자 환경개선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섰기 때문이다. 러시아 정부는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세금 감면, 공장 부지 할인 등의 제도를 도입하고 러시아 수출에 가장 큰 문제였던 물류 인프라에도 예산을 투입하여 관련 장애요소를 제거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서방의 경제 제재로 인해 아시아 국가 제품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어 한국 기업 진출이 긍정적이다. 실제로 기계, 설비 등 내구성 제품을 독일, 이탈리아 등의 유럽 국가에서 구매해오던 러시아 주요 기업들이 기존 거래선을 변경해 한국 등 아시아 기업과 거래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인프라 확장을 위한 신규 공장 건설 및 기존 설비 증설에 필요한 기계 장비를 아시아에서 구매하기를 희망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제도적, 정치적인 이유로 오히려 기존 보다 국내 공구 기업의 러시아 진출이 보다 용이할 수 것이라는 평이다. 무역은 장기적으로 준비 및 대비를 해야 한다. 때문에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시장 조사 및 관련 바이어 발굴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러시아의 현재 이러한 변화 양상에 주목하여 적극적으로 모스크바 국제 공구 박람회 참가를 고려해 보기를 바란다. (문의: 전시 1본부 김정은 대리 / 02-551-7098)



▶ 말레이시아 유일의 B2B 베이비 엑스포, IBEX 12월 개최

임신·출산·육아의 모든 것! 말레이시아 최고의 베이비 박람회 IBEX가 2015년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쿠알라룸프르 컨벤션센터 KLCC에서 개최된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동 행사는 B2B 무역 박람회로 현지 유력 바이어 참관률이 높으며, 동시에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 임신출산 및 영유아 관련 비즈니스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지역까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 및 중화권 지역은 한류 열풍을 타고 made in Korea 제품 인기가 상당히 높다. IBEX주최사 Sphere Exhibitis Malaysia에서는 동 박람회 홍보를 위해 방송, 신문, 매거진을 비롯 온라인 매체에도 다양한 광고 활동을 펼치며, 이메일 및 SMS광고까지 시행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우수 바이어 초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참가사들을 위한 별도의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여 희망하는 바이어 및 현지 디스트리뷰터와 1:1 매칭을 제공한다. 동남아 유아용품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인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란다. (문의: 전시 1본부 김민지 팀장 / 02-551-7077)


▶ 도이치메세, 냉동공조 산업전에 전격적으로 뛰어들어 - 해외 전시회를 통한 국내 에이치백(HVAC+R) 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필요해

세계 냉동냉장기기 시장(HVAC+R)은 2016년 400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예측하는 가운데, 세계 추이에 발맞추어 도이치메세는 냉동공조 시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세계 최대 기계산업전(Hannover Messe)을 주최하는 도이치메세(Deutsche Messe)는 새로운 기계 산업군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터키와 러시아 지역의 냉동공조 시장에 초점을 맞췄다. 터키 내 최대 냉동공조산업 박람회인 이스탄불 냉동공조, 냉난방 박람회(ISK-SODEX)는 2016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좀 더 국제적인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도이치메세가 적극적으로 개입되었다. 이미 지명도가 높은 ISK-SODEX는 2016년 Istanbul Expo Center의 전 홀을 사용할 것으로 계획되며 2014년 41개국 1,331개사가 참가하였다. 격년 전시인 이스탄불 전시를 보완하기 위해 이즈미르와 앙카라에서는 2015년 소규모의 전시가 개최된다. 터키의 친환경 도시개혁 및 성장 추세의 건설 시장을 보아, 앞으로 터키 내 냉동공조 산업의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의 냉동공조산업은 1,700억 달러로 우리나라 주력 산업인 조선, 디스플레이 보다 큰 산업이지만 세계 시장 점유율은 4%대에 그치고 있다. 세계 냉동공조 산업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냉동공조 산업의 정적인 성장 현황을 극복하기 위해선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이 필요하다. (문의: 전시 1본부 김지영 대리 / 02-551-7076)



▶ 패션 브랜드 런칭을 위한 최적의 쇼-2016 홍콩패션위크, 한국참가기업 모집 중!

전 세계 패션 바이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홍콩패션위크FW가 2016년 1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다. 47회를 맞이하는 본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패션규모로 작년 86개국 22,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였으며 H&M, 비비안웨스트우드를 포함하여 업계 유명업체들도 참가하여 참가사에게는 네트워킹을 위한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독일 및 프랑스 바이어 수치 두 배 성장을 포함하여 유럽바이어들의 방문이 활발하였으며 중동지역 및 인도 바이어들의 수치도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였다. 한국패션제품은 최근 한류열풍으로 인해 K-Fashion을 향한 높은 관심과 유니크한 디자인 및 수준 높은 퀄리티로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어 한국기업들에게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기회이다. 한국참가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으니 참가를 원하면 아이피알로 서둘러 문의하길 바란다. (문의: 전시 2본부 홍민경 과장/ 02-551-7066)



▶ 홍콩춘계보석박람회, 2016년 참가신청 문의전화 빗발쳐

2016년 3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홍콩춘계보석박람회 참가신청서 접수가 시작 되었고, 7월 31일 1차 마감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과거 참가사 뿐만 아니라, 신규 참가업체들의 문의전화도 빗발치고 있다. 매년 무역협회에서 한국관을 구성 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어김없이 한국관이 구성될 예정이다. 2015년에는 젬브로스, 코아쥬얼리, 극동GNS등 한국무역협회 주관 아래 27개사가 참가하여 51개 부스(459sqm)를 사용하였으며, 그 외 세미성, 지나, 디포이 등 쥬얼리 디자이너 부스를 포함한 개별 10개사가 홍콩춘계보석박람회를 참가하였다. 내년에는 더 많은 한국업체가 참가 할 것으로 기대 되며, 전 세계 보석 산업 관련종사자의 비즈니스 플랫 폼으로써 그 명성을 지켜나갈 것이다. (문의: 전시 2본부 박효진 팀장 / 02-551-7095)



▶ 홍콩추계전박람회2015, 무료 쇼케이스 신청 접수 중!

최신 전자 트렌드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홍콩추계전자박람회는 2014년 23개국 3,515 개의 업체가 참가, 세계 각 국에서 64,554명의 바이어가 방문하여 다시 한 번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박람회임을 입증하였다. 코트라,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한국무역협회(KITA) 경기지부, 한국무역협회(KITA) 경남지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제주테크노파크 등 총 64개의 업체가 공동관으로 참가하였을 뿐 아니라 42개의 크고 작은 업체가 개별 참가하여 총 106개 업체 참가를 통해 많은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 박람회에는 다양한 홍보 이벤트들이 준비 되어 있는데 특히, 매년 많은 참가사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무료 특별 쇼케이스인 은 참가사뿐 만 아니라 비 참가사 모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많은 업체들에게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주최사의 사전 심사 후, 선정 된 업체에 한해 진행이 가능하며 홍콩무역발전국 주최측에서 고용된 직원이 쇼케이스에서 바이어 응대, 명함수집 등을 대신하며 전시 종료 후에는 해당 데이터를 참가사에게 전달해준다. 아울러, 선정 업체는 박람회 웹 페이지, 박람회 공식 카탈로그 등에 게재될 뿐만 아니라, 홍콩 로컬 및 해외 기자단을 해당 Zone으로 초청하여 추가 홍보의 기회가 주어지며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진행되기에 본 프로모션에 관심 있는 업체 분들은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 자세한 문의는 홍콩무역발전국 한국대표부-아이피알로 문의하길 바란다. (문의: 전시 2본부 구민정 / 02-551-7071)



▶ 내년 1월 개최, 홍콩완구및게임박람회 참가 수요 늘어

아시아 최대, 세계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홍콩완구및게임박람회에 한국 참가사의 수요가 작년 대비 조금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캄아일랜드, 인더블럭, 옥스포드, 레이센, ㈜이디 등 올해에 이어 재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올해 참가 성과에 만족 하여 부스 사이즈 확장을 요청 했고, 와이즈클럽, 토이토토, 키즈맘아트등 내년에 처음 본 박람회를 참가해 보고자 하는 업체의 수도 작년 대비 늘어났다. 야야토이는 올해까지 홍콩의 파트너사를 통해 매해 참가해 왔으나, 내년부터는 한국의 완구 업체로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하기 위해 한국 본사에서 직접 참가하기로 했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에서도 계속해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키로 확정 하였다. 2016년 홍콩완구및게임박람회는 몇몇 제품관의 홀 위치가 달라지거나 새로운 이름의 제품관으로 재탄생 하는 등의 개편이 있을 예정이므로 조금 새로워진 모습의 박람회를 만나볼 수 있겠다. 본박람회의 수요 증가로 인해 부스가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이니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자세한 참가 관련 문의는 홍콩무역발전국 한국대표부 - 아이피알 포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전시 2본부 최혜정 / 02-551-7065)



▶ 자연건강제품 최신 트랜드를 주도하는 애너하임건강식품박람회 2016-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동관 참가 확정

미국 내 유기농건강식품 수요 증가로 한국 식품의 진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내 최신 자연 특수 식품, 건강, 미용 등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하는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건강식품박람회인 애너하임건강식품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 West)가 2016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제 36회를 맞는 본 박람회는 2015년 2,7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전 세계 71,755명이 참관해 전년대비 7.2%가 증가한 수치를 보이며 빠른 성장을 보이는 전시이다. 애너하임건강식품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미국 식품 의약국의 규정에 근거한 전시 규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참가 전 제품에 대한 주최측의 사전 승인이 필수적이다. 올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참가를 확정한 상태이며, 한국 김치, 인삼 등 건강식품을 해외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바, 대미 수출이 증가할 수 있는 기회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높은 참가율로 현재 잔여 부스가 거의 소진된 상태이나, 본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희망을 원하는 업체는 서둘러 아이피알로 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전시 2본부 정명진 / 02-551-7073)



▶ 인도네시아 방송/정보통신 시장 공략을 위한 맞춤 전시! – 커뮤닉인도네시아 & 브로드캐스트인도네시아 2016가 8월 말에 최초 개최

아세안의 최대 잠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네시아 인구는 세계 4 위로 2억 5천만을 넘어섰으며, 매년 6.5%의 경제 성장과 5%의 GDP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경재 성장에 힘입어 이동 통신 및 멀티미디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 하고 있으며, 인터넷 가입자수는 2016년까지 1억 5천명,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2018년까지 1억 명에 달해 한국의 두 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디지털 방송 도입 제안에 따라 2018년 까지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1만 7천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 통신 및 멀티미디어 시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비즈니스에 대한 기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인도네시아의 통신 및 멀티미디어 시장 가능성에 대한 업계의 기대와 요구에 부흥하여, 세계 4대 정보통신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와 방송기술전, 브로드캐스트아시아를 개최해온 싱가포르전시서비스는 2016년 8월 31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에서 “커뮤닉인도네시아 & 브로드캐스트인도네시아(CommunicIndonesia & BroadcastIndonesia)를 최초로 개최한다. 30여 년 이상 방송/정보통신 박람회를 개최 하여온 본 주최사의 노하우를 집약한, 인도네시아 시장만을 타깃으로 하는 본 전시회를 통해 아세안 최대 잠재시장인 인도네시아 통신 및 멀티미디어 시장을 선점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전시 2본부 이수진 부장 / 02-551-7064)



▶ 제2회 미얀마 제조·기계박람회 미얀마 양곤에서 10월 개최!

제2회 미얀마 제조·기계박람회(Manufacturing Myanmar)가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양곤시에 위치한 미얀마 이벤트 파크(MEP)에서 국제 오일·가스박람회와 동시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최근 활발하게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미얀마 현지에 기계, 장비, 소재 및 서비스 등 제조 관련 인프라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작년에는 DWT, Brother, Guehring, TRUMPF, YG-1 등 15개국의 9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싱가포르, 대만, 독일, 태국 4개 국가관이 구성되어 제조.공구관련 비즈니스를 형성하였는데, 올해에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서 8개사 규모로 참가하여 한국관을 최초로 구성할 예정이다. 제조 산업의 수요에 비해 인프라가 취약한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가격 및 품질 면에서 경쟁력 있는 한국 업체들이 서둘러 현지에 마케팅을 시작한다면 시간대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전시 2본부 이경완 (claudia@ipr.co.kr) / 02-551-7021)



▶ CeMAT Asia, 다양한 혜택의 참관객 프로그램 실시!

국제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최대 물류 전문 전시인 상해 국제물류기술 및 운송박람회(CeMAT Asia 2014)가 올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CeMAT 월드시리즈의 하나인 본 전시는 2000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여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물류시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확실한 발판으로 자리잡고 있다. 참가업체와 바이어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최측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관단 운영,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제공, 포럼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한국에서는 물류신문에서 주관한 참관단 26명이 방문하여 매우 만족스럽게 전시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올해부터 현장 등록 시 RMB30의 입장료가 발생하며, 참관을 계획하고 있는 바이어는 반드시 사전등록 하길 바란다. 아이피알을 통해 참관 신청을 하는 바이어에 한해 무료 입장 뱃지, 호텔-공항 셔틀버스 서비스, 전시 디렉토리 북, VIP라운지 사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전시참가 및 참관과 관련된 정보는 아이피알 포럼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중국마케팅팀 이윤옥 대리/ 02-551-7151)

*동기간 개최전시: PTC Asia, ComVac Asia, Industrial Supply Asia, Battery Energy Storage.



▶ 중국 (상해) 국제 공업 자동화 박람회(IA Show), 중국 자동화 산업 파악을 한 눈에!

공정자동화 기술, 생산 및 설비 전문 전시회인 중국(상해)국제공업자동화박람회가 2015년 11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5일간 상해국제회전중심(NECC)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의 박람회 전문주최사인 도이치메세가 주최하는 하노버산업박람회의 시리즈 전시회로, 전 세계의 자동화 산업 관련 기업 및 바이어, 전문가들이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최적의 플랫폼이다. 동기간 ‘공업 산업 박람회’라는 큰 주제로 공업자동화박람회(IAS), 금속가공박람회(MWCS), 에너지쇼 (ES)와 함께 개최되어 네트워크와 대외홍보를 확산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중국 자동화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40,000sqm 면적에 507개사가 참가하였으며 그 중 ABB, FANUC, KUKA, NACIH, YASKAWA, 현대, STAUBLI, SPSON 등 업계 내 대규모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국제적 전시임을 입증했다. 중국 기계공업협회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자동화, 금속가공, 공작기계, 최신 사업설비기계 제조업의 성장률은 매년 10%~18%로 성장하며 산업자동화 및 공작기계설비, 산업기계제조업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 및 국제 공업 자동화 산업 시장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업체들에게는 최적의 시장 진입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도이치메세 한국대표부인 아이피알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중국마케팅팀 박선영 대리 / 02-551-7097)



▶ 중국 식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가장 빠른 길, 상해식품박람회(FHC CHINA 2015)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상해식품박람회가 2015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중심(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3일간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2014년 기준 전세계 66개 국가에서 2,40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전문바이어만 입장 가능한 B2B 전시회로 총 54,447명의 바이어 입장 통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와인/육류/커피&티/아이스크림 등으로 전문화 된 전시장 구성과 전시기간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요리경연대회를 비롯 각 분야별 전문강연, 세미나 등 타 식품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박람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함께 진작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중국 내 잇따른 식품 안전사고의 영향으로 중국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어 엄격한 검사/검역 기준을 통과한 수입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 단연 한국식품이 으뜸으로 식품안전, 맛, 제품 디자인 측면에서 경쟁우위 및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중국 식품시장 틈새공략을 위해 최고의 무역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본 상해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 식품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 (문의: 중국마케팅팀 박선영 대리, 김은진 / 02-551-7097,7060)



▶ 중국 서부지역 최대 농업 박람회 [사천성 농업 엑스포], 참가업체 모집 중!

사천성 지방 정부가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농업 박람회 사천성 농업 엑스포 & 청두 국제 도시 농업 엑스포가 2015년 11월 19일~23일까지 사천성 청두 신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시장 규모 1조 달러에 이르는 중국 농식품 산업은 2013년 기준 1,189억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했습니다. 2000년 이후 중국 농식품 시장 규모는 연평균 13.6% 증가했고 수입액은 19.8% 증가세를 보이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가 개최되는 사천성은 중국 농업개발의 초기 지역 중 하나로 현 중국의 농업대성을 이룬 곡류작물과 경제작물의 주요 생산지입니다. 사천성 9천만 인구 중 6,500만 명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전체 농경지 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사천성 농업 엑스포는 중국서부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전인 서부국제박람회에서 단독 전시회로 분리 개최되어 그 규모를 확대함은 물론 농업 전문 전시로 본격적인 발돋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고급 농산물과 경쟁력 있는 농업 기술을 한자리에 선보일 수 있는 이번 엑스포에서 중국 농업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중국마케팅팀 김민선 사원 / 02-551-7150)

◎ 시장개척단/투자설명회/컨퍼런스


▶ 아이피알그룹, 한국 물산업 기업 베트남 진출을 위한 수출 상담회 진행

국제마케팅 전문 기업인 아이피알그룹은 한국상하수도협회와 경기도수자원본부가 주관하는 ‘베트남 수출상담회’의 용역 기업으로 선정되어, 오는 11월 24일 베트남 하노이 풀만호텔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상하수도 기자재 전문 기업인 효림산업, 정수 및 폐수처리 설비 기업인 한수를 비롯하여 정시기 및 필터 전문 기업, 밸드 및 파이프 피팅 전문 기업 등 10개의 국내 수처리 전문 기업이 참가한다. 아직 행사까지 4개월 여가 남은 시점이지만, 아이피알그룹은 효과적인 상담회 진행을 위해 베트남 현지 파트너 측과 행사 진행에 대한 협의를 마쳤으며 현재는 참가기업들 방문 면담을 통해 기업의 제품과 요청 사항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담당: 전시 1본부 신경민 본부장 / 02-551-7074)



▶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국내전시 홍보 위해 인도네시아 로드쇼 진행

해외마케팅 전문 기업 아이피알그룹은 한국전시산업 진흥 기관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변보경, 이하 '진흥회')와 함께 국내 주요 전시 홍보를 위하여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은 한정현 진흥회 부회장을 리더로 COEX, CECO, 김대중컨벤션센터, 엑스포럼, 세계전람 등 총 5개 주최사로 구성되었으며, 9개의 국내 주요 전시를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인도네시아 전시 및 무역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상호 협력/교류방안을 논의하고, 주 행사인 1:1 상담회에서는 인도네시아 유관기관, 전시에이전트, 기업들에게 로드쇼 기간 특별히 제공되는 전시 참가, 바이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국내전시 홍보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파견기간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최대 국제전시회중의 하나인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를 참관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전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자카르타 엑스포 전시장을 방문하여 전시장 운영에 대한 정보교환도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로드쇼는 한국-인도네시아간의 전시업무 협력 및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며, 인도네시아 기업 및 바이어들의 국내 전시 참가를 증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본 로드쇼의 진행을 맡은 아이피알그룹은 성공적인 진행을 위하여 진흥회 및 현지 협력사간의 긴밀한 업무 공조체계를 갖추고 사전준비에 한창이다. (문의: 컨벤션마케팅본부 김영준 과장 / 02-551-7080)



▶ 완도전복 글로벌브랜드 'Wando Abalone' 달고 해외시장 진출 준비 중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이자 국내 전복 총 생산량의 81%를 차지하는 완도전복은 국내에서의 높은 인지도에 비해 해외에서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고 상표권이 없어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완도군에서는 완도전복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수출기업 시장경쟁력 강화 및 지역 특산품 매출 증대에 기여코자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완도전복 글로벌 브랜드 리뉴얼 사업’을 추진해 ‘Wando Abalone’(완도 아발론)상표를 개발, 이달 말까지 미국, 중국, 홍콩에 상표 출원을 한 뒤 내년 7월까지 상표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아이피알그룹은 이러한 ‘완도 아발론’ 해외 마케팅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8월,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홍콩식품전(Hong Kong Food Expo 2015)에 완도지역 주요 4개 기업들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홍콩식품전 전시기간 동안 홍콩 및 중국본토 바이어 초청하여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고, 기존 거래처와의 심화 상담을 진행하는 이외에도 현지 시장조사 및 홍보활동을 통해 ‘완도 아발론’의 실질적인 수출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전라남도 청정해역의 풍부하고 다양한 해양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해양 바이오 산업의 고부가가치 글로벌 산업화를 위해 제품개발, 생산지원, 창업보육 및 기업지원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해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아이피알그룹과 함께 2013년부터 ‘완도 전복 글로벌 명품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피알그룹은 ‘완도 아발론’이 동 사업을 통해 세계 최대 전복 소비시장인 중국 및 해외 수산물 시장 진출을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문의: 컨벤션마케팅본부 이선영 팀장, 고주희 대리 / 02-551-7079,7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