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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KOTRA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시분야에 있어 WALㆍMART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제 마케팅 전문회사 아이피알포럼(주)은 이번주간 다양한 국제 마케팅 업무를 진행 및 준비하고 있습니다.





◎ 국제전시/박람회


▶ 하노버 국제물류운송박람회(CeMAT 2014) 한국 참관단 대거 방문 예정

격년으로 개최되는 인트라로지스틱스 분야의 최대 행사인 하노버국제물류운송박람회(CeMAT)에 대한 참관 열기가 뜨겁다. 특히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물류신문이 공동으로 CeMAT 참관을 중심으로 하는 2014 유럽 선진물류 벤치마킹 연수를 기획하고 있어 대규모의 한국 참관객들이 이번 행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독일 하노버에서 5월 19-23일 진행되는 CeMAT 2014에는 40개국 1,100여 기업의 참가가 예상되며, 전시 규모는 12만 평방 미터가 넘는다. 특히 올해는 옥외 전시장에 중고 지게차를 전시하는 공간이 새롭게 마련되어 분야가 확대될 예정이며 CeMAT 2014의 메인 주제로는“스마트–통합–효율(Smart – Integrated – Efficient)”가 선정되었다. (문의: 전시 1본부 신경민 본부장 / 02-551-7074)



▶ 최상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태국 프랜차이즈 박람회

아시아 최대 프랜차이즈 전문 박람회인 태국 프랜차이즈 박람회(TFBO 2014)가 오는 2014년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2005년 개최 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온 본 박람회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호주, 프랑스, 미국 등 10여 개국에서도 약 200개사가 참가하는 등 국제 무역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태국 식품 및 외식산업 서비스 박람회(TRAFS 2014)와 동시 개최되어 높은 집객 효과가 기대되며 한국 상품 브랜드 인지도의 큰 향상으로 프랜차이즈 현지 진출에 매우 긍정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전시와 더불어 진행되는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및 브랜드 홍보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는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에게 최상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전시 1본부 장현정 / 02-551-7022)



▶ 모스크바 공구시장 공략을 위한 절호의 기회

지금 모스크바는 건물 대부분이 50년 가량 돼 리모델링이나 재건축을 해야 하며 신도시 개발 사업이 곧 착수될 예정에 있다. 또한 2018년 월드컵 11개 개최 도시 최종 확정으로 각종 프로젝트, 낙후지역 개발, 사회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러시아 내 공구 수요가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 공구 시장은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산의 고가 브랜드와 인도, 중국의 등의 저가 브랜드가 경쟁해 향후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저렴한 우리나라 제품이 유망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하고 있다. 이에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에서는 국내 공구 강소기업의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모스크바국제공구박람회(MITEX)에 한국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모스크바국제공구박람회(MITEX)는 CIS 국가 내 최대 규모의 공구 전시회이며 참관객의 75%가 구매를 목적으로 전시회에 방문하는 B2B 전문 박람회이다. 지난 전시에는 20개국의 571개사가 참가하고 11,000여명이 방문하였으며 다가오는 전시는 15%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 전시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한국관에 참가하고자 하는 업체는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02-711-0989)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전시 1본부 김정은 / 02-551-7098)



▶ 제2의 기회의 땅, 베트남 디지털기기시장 switch-on

베트남의 전자기기시장은 차세대 주요 성장 동력으로 평가되나 현지화 진행이 상대적으로 더디게 진행되었다. 삼성전자의 베트남 투자 진출 이후 베트남은 핸드폰 부문 수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통신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 국민 소득 증가에 따라 디지털 기기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외국기업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높기에 해외 업체의 베트남 시장 진출은 긍정적이다. 19회를 맞이하는 베트남 소비 디지털 기기 박람회는 ICT 분야 전문 리서치 기관인 IDG가 주최함에 따라 최신 ICT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다. 베트남 ICT 내수 시장은 2015년까지 US$4.1billion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까지 정부차원에서 US$8.5billion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 통신기기부터 게임까지 ICT 관련 전 품목을 다루는 본 박람회는 참가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문의: 전시1본부 김지영 대리 / 02-551-7076)



▶ 내년도 하노버산업박람회 재참가율 높아

지난 4월 11일 성황리에 폐막한 하노버산업박람회 내년도 전시 예약이 벌써부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가장 인기 전시인 에너지 및 산업자동화 카테고리는 이미 50%이상이 예약완료 되었으며, 한국업체들도 리부킹을 서두르고 있다. 올 하노버산업박람회는 “통합산업-도약의 단계총 65개국에서 4,963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약 18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였다. 이 중 한국은 효성, LS산전, 한전, 대한전선 등 대기업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경남중진공에서 국가관을 구성하여 총 65개사가 출품하여 참가국 중 12번째 큰 규모로 참가하였다. 내년도 박람회는 2014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며 올해보다 큰 규모인 약 6,500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노버산업박람회는 미래 기술산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68년 전통을 가진 세계 최대의 기술전이다. (문의: 전시1본부 김민지 팀장 / 02-51-7077)



▶ 세계 태양광 산업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는 기회 – '중국태양광산업 및 PVC설비 박람회'

지난해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박람회로 등극한 ‘중국태양광산업 및 PVC설비 박람회(SNEC Power Expo)가 2014년 5월 20일(화)부터 22일(목) 까지 3일간 상해신국제박람중심에서 개최된다. 중국재생가능에너지학회, 상해과학기술개발교류센터, 상해경제단체연합회, 상해신에너지산업협회 등 총 15개 관련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본 박람회는 지난해 기준 180,000sqm의 면적에 91개국 1,800개 업체가 참가하고, 150,000명에 달하는 참관객이 방문하여 세계 최고의 태양광 전문 박람회로서의 명성을 입증하였다. 금년 본 박람회에는 청주대학교가 7개 충북 지역 태양광 업체들과 함께 ‘충북태양광클러스터’란 이름으로 공동관을 꾸려 참가하며, 에너지관리공단도 홍보 부스로 전시에 참가하여 전 세계 바이어에게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최근 3년간 불황이었던 태양광 산업이 부활 조짐을 보이며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경쟁력 있는 국내 기업의 많은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세계 태양광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인 본 전시회 관련 안내는 아이피알 그룹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문의: 중국마케팅팀 김영지 대리 / 02-6000-7094)



▶ 상해국제석유화학장비 및 기술박람회 – 참가업체 모집 중

중국의 석유화학산업을 선도하는 '상해국제석유화학장비 및 기술박람회(SIPPE)'가 2014년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상해에서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본 박람회는 중국석유학회, 중국전기제품수출상회, 중국무역촉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석유화학장비, 해양석유기술장비, 석유천연가스운반기, 석유화학측정기 등 석유화학 관련 다양한 전시품이 전시된다. 2013년에는 586개사가 35,000sqm의 규모로 참가하였으며, 석유화학장비 전문 바이어 24,780명이 방문하여 세계적인 전시로의 면모를 증명하였다. 2012년 한국의 석유제품 및 석유화학제품 수출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7.8%, 47.2%로 조사되었으며, 한국에서 생산된 석유제품 가운데서는 벙커C유, 석유화학제품 가운데서는 PX, TPA 등 화섬원료와 PP, SM, HDPE, ABS 등의 합성수지 제품, 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기초유분 등이 주로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중국석유화학 산업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상해국제석유화학장비 및 기술박람회’ 참가를 통해 아시아 최대 시장으로 통하는 관문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 (문의: 중국팀 이윤희 과장/ 02-6000-7092)



▶ 4월 8일부터 11일, 싱가포르 국제 식품전을 다녀와서

싱가포르 국제 식품전은 1978년도를 시작으로 올해 19회를 맞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었다. 싱가포르 엑스포 전관 1~10홀을 사용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및 기자재 박람회임을 입증했다. 홀 별로 제과&제빵관, 식품 기자재관, 호텔 용품관, 커피&티관, 식음료관, 주류관으로 세분화 되어 있어 전문 바이어들(4만 6천명)의 큰 호응을 얻으며 바이어의 원활한 흐름을 도왔다. 국내에서는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35개사), 경남도청(6개사), 전남도청(8개사), 남원시청에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롯데기공, 대영 E&B, 그랜드 우성에서 업소용 냉장고, NUC 전자에서 쥬서기, 프라임에서 식기세척기, 선경산업에서 자외선 소독기를 선보였으며, 그 외 식음료 업체인 오케이에프, 델리스, 셀플러스 등 20개사가 개별 부스로 참가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관에서는 하루에 두 번 닭갈비, 비빔밥, 잡채, 김밥, 불고기, 떡볶이 등 다양한 한식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고,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주)델리스는 버블티의 열풍 ‘공차‘ 싱가포르 본사와 계약을 성사하는 쾌거를 이루어 한국의 델리만쥬를 알렸다. 2년마다 개최하는 본 박람회는 2016년 4월 12일부터 4일간 개최할 예정이며, 이미 NUC 전자, 대영 E&B,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현재 참가 계약 진행 중이다. (문의: 전시2본부 황윤아팀장 / 02-551-7096)



▶ 홍콩선물용품박람회, 81개 한국업체 참가 확정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홍콩선물용품박람회가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29회째를 맞이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본 박람회에는 코트라-무역협회에서 36개사, 부산경제진흥원에서 8개사, 처음으로 한국관을 구성한 청주상공회의소에서 8개사, 개별업체 29개사로 총 81개 한국업체가 참가를 확정하였다. 이는 작년 대비 3개사 / 30sqm 증가 수치이다. 특히 럭셔리 기프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 짐에 따라 쥬얼리, 시계와 같은 제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니크한 디자인 문구제품과 친환경 소재의 에코백, 모바일 악세서리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문의: 전시2본부 박효진 팀장 / 02-551-7095)



▶ 싱가포르 커뮤닉아시아 2014 한국 공동관 모집완료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6월 17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CommnicAsia2014)의 공동관 참가사 모집이 완료되었다. 본 전시는 작년 기준 43,000sqm의 크기에 약 49개국 1,3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전시로, 한국관을 포함 21개의 해외 국가관이 구성되었다. 올해에는 한국 국가관으로는 신규로 공동관을 구성하는 성남, 대구관등을 포함하여 총 6개의 공동관이 구성되었으며, 코트라 공동관 38개사, 성남시 공동관 12개사, 고양시 공동관 4개사, 경기(안산) 공동관 6개사, 대구시 공동관 10개사로 참가업체 모집 및 선정을 완료하여 전시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국가관 모집은 끝났으나, 계속해서 개별업체로의 참가는 가능하며, 자세한 참가문의는 아이피알로 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전시2본부 이수진 본부장 / 02-551-7064)



▶ 올해 처음 선보이게 되는 – 홍콩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2014

홍콩 라이프스타일박람회가2014년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새롭게 론칭 되어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홍콩식품박람회, 홍콩국제차박람회, 국제한약재박람회와 동시 개최되어 제품 소싱 및 비즈니스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고, 특히, 지난 2013 홍콩식품박람회는 41만 명 이라는 방문객이 방문하였기 때문에 올해 역시 많은 수의 방문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크게 전자제품과 가정용품이라는 두 개의 테마 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동시 개최되는 식품박람회의 방문객의 이목 역시 끌 수 있을 것이다. 대다수의 박람회가 무역 전문 바이어의 방문으로 한정되지만 본 행사는 바이어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방문까지 가능하여 보다 더 많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 있을 것이고, 현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박람회를 통한 기업의 판로 개척에 상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전시 2 본부 김현화 / 02-551-7073)



▶ 글로벌 시장에 눈뜨다, 2014 홍콩광학박람회

프랑스의 “SILMO”, 이탈리아의 “MIDO”와 함께 세계 3대 광학 전문 박람회로 손꼽히는 ‘2014 홍콩광학박람 회(Hong Kong Optical Fair)”가 2014년 11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3년 본 박람회에는 광학 제품의 선진국인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등을 비롯하여 전 세계 26개국 700개 업체가 참가, 99개국 13,914명의 바이어가 방문하였다. 한국에서도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의 주관 아래 30개 업체를 포함, 모두 45개 업체가 참가하여 활발한 수주상담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독서경 (Reading Glasses), 어린이 안경 & 액세서리(Kids’ Eyewear & Accessories), 3D 안경 (3D Eyewear) 등 3개의 테마관이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박람회의 특별 섹션으로 mikli by mikli, JF Rey 등 세계 20여 개국 160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네임 갤러리(Brand Name Gallery)’가 마련 되어 안경 산업의 최신 디자인과 브랜드를 선보인다. 더불어, 전시기간 중 어워드, 컨퍼런스,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참가사 및 바이어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 16회 Hong Kong Eyewear Design Competition에서는 신인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작품이 전시되며, Hong Kong Optometric Conference 에서는 최신 광학 산업 발전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Eyewear Fashion Parades에서는 전문 모델이 참가사의 작품을 직접 착장하고 전시장을 무대로 런웨이를 선보이며 바이어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시아 및 해외시장 개척의 플랫폼인 2014 홍콩광학박람회에 참가하시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시기 바란다. (문의: 전시 2본부 안정민 / 02-551-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