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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국제 마케팅 전문회사들의 협력체인 아시아동맹(Asian Alliance)의 전략 회의가 8월 21일 서울 아이피알포럼(주) 회의실에서 아시아 각 지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서울회의에서 각 대표들은 아시아동맹의 합작회사를 9월에 홍콩에 설립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하였다.
이 합작회사가 설립되면 이 회사는 아시아 지역에서 국제박람회, 국제회의 등 국제마케팅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또한 아시아 주요산업을 북미와 유럽 등지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도 아시아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9월 홍콩에 새로 설립될 회사명은 Asian Alliance Ltd.로 하고 초대회장은 Gary Fung(제니스 중국대표), 부회장은 Chris Maeng(맹청신 아이피알포럼(주) 대표), 나머지 대표들은 이사진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아시아동맹 서울전략회의 참석자들은 아이피알포럼(주) 맹청신 대표를 비롯 중국 및 홍콩 대표 게리 풍(Zenith/Gedy 대표), 대만 대표 잭 로안(Ace Forum 대표) 및 일본 대표 히로유키 수가노 (MediaLive Japan 대표) 등이다.

* 관련문의 : 아이피알포럼(주) 아주전시팀 심계진 팀장 (sophia@ipr.co.kr/02-551-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