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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알포럼과 20년째 사업을 같이 해 오고 있는 베트남 파트너 비넥사드(Vinexad)는 베트남 산업 무역부 산하 준 정부 기관으로 연간 약 20개 베트남 박람회를 개최하고 해외 6개 행사를 개최한다.

연 6%대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급속도로 발전하는 베트남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며 더 많은 투자, 무역 관련 행사, 세미나가 이어졌고 이들 또한 더 없이 바쁜 한 해를 보내었다.

지난 12월 7일 폐막한 ‘호치민종합박람회’에는 IPR이 한국 기업 63개사를 유치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박람회 가장 큰 해외 공동관으로 자리 잡았다.

비넥사드 역시 본 박람회 개최를 마지막으로 2019년 사업을 마무리 하였고, 폐막 직후 호치민에서 4시간 떨어진 무이네(Mui Ne: 판티엣 부근 해변 휴양지)로 워크샵을 떠났다. 이들은 오랜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그간의 심신의 피로를 덜어 내고 하노이로 돌아갔다.

심기일전한 비넥사드가 2020년 개최할 첫 박람회는 ‘하노이종합박람회’로 매년 한국에서 12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베트남 최대 종합 박람회이다.



※ 문의: 전시 1본부 이연서 팀장 (sophia@ipr.co.kr / 02-551-7075)